[22-10-05] 오늘의 뉴스 - 인스턴트 경제 소식

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요즘은 증시가 악간 반등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하루빨리 우/러 전쟁도 끝나고 경제 안정화가 되어서 불장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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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행정부가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등에 쓰이는 핵심 기술의 중국 수출을 통제하는 강력한 제재 조치를 내놓을 예정.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화웨이를 정조준했던 것과 유사한 대책으로 기술 패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더 첨예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2. 매일경제가 국내 100개 기업 CF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곳 중 7곳이 사실상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조사. 대외 환경이 빠르게 악화되면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 응답 기업의 60% 이상은 추가로 유동성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힘.

3. 5대 시중은행의 정기 예·적금 잔액이 8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둠. 금융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 정기 예·적금 잔액은 799조 8141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800조 원을 넘어설 전망. 최근 경제가 악화되면서 예·적금을 비롯한 안전 자산으로 시중 자금이 몰린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4. 서민의 대표적인 급전 창구로 꼽히는 카드론이 올해 상반기 1조 4000억 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5. 두산밥캣이 강달러 효과에 힘입어 실적이 뜀박질하고 있음. 미국에서 매출 비중이 높은 이 회사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한 달 새 13%가량 불었음. 두산밥캣은 두산그룹이 2007년 5조 원가량 들여 인수한 지게차와 소형 건설장비(스키드로더) 굴삭기, 트랙터 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임.

 

6. 네이버가 포쉬마크 인수 우려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7. 삼성 SDI가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 PHEV 물량 회복, Gen5 비중 증가로 믹스 개선, ESS 판가 인상 효과, 환율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결과.

 

6. 현지시간 기준 오늘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3가지 이슈는 OPEC+ 회의 - 하루 100만 배럴 정도의 대규모 감산이 예상됨. ADP 민간부문 - 고용 애널리스트들은 9월 비농업부문 고용건수가 20만 건 증가한 것으로 예상. 서비스업 활동 - 애널리스트들은 8월의 60.9보다 낮아진 57로 예상.

 

7.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뉴욕증시와 커플링 현상을 보이는 비트코인의 가격도 2만 달러대에 재진입. 낙관론자들은 장기 투자자들의 보유 전략과 대형 매도세의 부재를 이유로 회복세를 예견. 반면, 약세론자들은 지금의 장세를 2018년 9~10월과 유사하다고 분석하며 박스권을 유지하다가 11월 중순부터 약 -50%에 달하는 추가 하락이 발생했었음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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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뉴스들만 요약해서 올려드리고 전망 분석이나 예측은 하지 않습니다.

판단과 투자는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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